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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함 일을 할려면 솔직히 정직해서만은 안되는 일 아닐까요?
적당한 뻥도 치고, 공갈도 치고 할 줄알아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뻥과 공갈도 조합원과 회사를 위한 목적일 때 말씀이지요.
너무 깊이 사람을 뜯어 들여다보다 보면 인신공격이 되거든요.
금년말이 선거니까....표가 말해 주는 것이 아닐까요?
뭐 아직까지는 이렇다할 잘한 일 못한 일이 뚜렷하지 않은 것은 사실이네요.
다만, 우리 현실에서 "그럴 수 밖에 없겠구나"
하고 자중하자는 의견이지 누가 감싸고 돌겠습니까?
반장 말씀 하시는데요.
현재 반장들 불쌍해요,
대부분 노사간 긴장이 팽배할 때 임기없이 무기한 퇴직 때까지 철밥통으로 선출된
반장들이라서 현장일을 압니까?
하는 일이라곤, 문서배달과 근태 입력이지요? 아마 반장들 자기자리 찾으려고 애쓰는
모습이 현장 사람들 눈에는 괴롭히는 것으로 느껴지나 봅니다?
최소한 현장 반장들이라면, 수십년 근무 경력에 자기 분야에선 명인 명장이라는 소리는
들어야 하는데, 이거 뭐 알켜주고 지시를 받아야 하는 우리의 현실 압니다.
뭐 우리회사가 그 뿐이겠습니까?
자신의 분야에 까막눈도 부서장인데요 뭘
아직도 6~70년대 사고의 방식으로 오히려 현장에 오히려 변해야 한다고
외치는 소리 들어 보면 가관이지요?
그런 사람들이 더 오래 회사 댕기더라구요.
그나마 다행입니다.
현장 사람들이 가지고있는 노우하우 때문에 이 공장 회사 이정도 굴러 간다고 생각 합니다.
에~휴 식구 딸린걸 생각하면 불쌍하지만, 관리자들은 인원정리 안합니까?
적절한 부서에 배치라도 시켰으면 말이지요.
CEO께서 변하자고 하신 말씀있지요? 그 구절이 얼마나 절절합니까?
현장이 변하지 않아서는 아닐껍니다.
조직도 그대로, 사람도 그대로, 문화도 그대로, 일의 형태도 그대로 두고서
어떻게 변하라는건지요.
사실 현장은 많이 변했고, 또 조직이 변하면 따라서 변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지요.
우리회사 조직의 문화를 바꿔야 하고, 일의 문화를 바꿔야하고, 사람을 바꿔야 하는데,
바껴야할 사람들이 오히려 우리더러 바뀌라고 하니....환장 하는거 아닐까요?
맑은 소리님의 의견도 너무 일변도의 문화를 걱정하시는 것 인정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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