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본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장애아동 치료실을 관리하고 있는
채향지 사회복
지사입니다.
2007년부터 쭉 장애 아이들과 그 가족을 위해 후원해 주고
계신 LS전선 노동조
합을 이렇게
지면으로나마 정기적으로 만나뵙게 되니 이것도 정말 큰 인연이다
싶습니다.
올해 경기도 어렵고 내부에서 여러 가지 변화가
있으시다는 것을 어렴풋이 듣
고, 올해는 아이들을 위한 지원이 어려울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위원장님께서 '중간에 그만두려면 아예
시작도 안하는 것이 낫다'라고
말씀하시며 계속적인 지원을 약속해 주셔서 올해도
저희 아이들은 행복한 시간
을 약속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 위원장님의 마음과 조합원님들의 정성이 모아져 4월
18일(토) 장애아동들
과 발달상의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는 아이들
23명이 문화체험활동을 다녀왔습니
다.
@#1
따뜻한 봄 햇살만큼 따쓰한 LS전선 노동조합 조합원님들의 마음이 아이들에게
그대로 전달되어 해맑은 웃음속에 낙농체험이
진행되었습니다.
경기도 화성에 있는 진주목장에서 송아지 우유주기, 트렉터
타기, 소 건초주기,
치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장애아동이
사회성을 기르고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2
지금 저희 본오복지관에서 언어, 인지 , 놀이
치료를 받고 있는 아이들은 총 120
명 정도 됩니다.
치료를 받으면서 지쳤던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LS노동조합에서 후원하는 하루 나
들이를 통해서 얼마나 행복해하시는지 보여드리고
싶은데 그걸 다 표현하지 못
하는 것이 아쉽네요.
그리고 이제는 저희 치료실을 이용하는 어머님들도 도대체 이렇게
큰 사랑을 보
내주시는 LS전선 선생님들이 누구신지 너무
궁금해하시고 감사해 하십니다.
아래의 글은 이번 문화활동을 다녀온 친구들의 부모님들이
LS전선 노동조합 선
생님들께 드리는 글을 옮긴 것입니다.
-텔레비전에서 목장체험이 나왔을 때 아이가 가고 싶다고 했었는데, 어떻게 가야할지도 모르겠고 혼자서
데려가려니 막막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 기회에 목장체험을 다녀올 수 있어서 아이가 너무 즐거워하고 행복해했습니다. 저희 아이에게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주신 LS전선께 감사드려요.
-우리 아이가 목장체험을 다녀오고 나서 가족들과 또 가자고 조르네요. 너무 재미있었나봐요.^^ 요즘
경기도 어렵다는데 이렇게 사랑을 나누어주시는 LS노동조합 조합원님들께 어떻게 감사를 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
-아픈 아이를 키우다보니 세상에 저 혼자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이렇게 주위에서 저와 아이를
도와주시는 기업도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 감사하고 용기가 생깁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생각날 때 마다 잊지
않고 기도드릴께요.
-힘내세요~!! LS전선!! 화이팅~~!! 감사한 마음을 전해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그래도 열심히
응원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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