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성과금  그때 100% 지급을 하고 50%는 상반기 결산 후에 노사협의를 해서 지급하기로 한

걸로 기억 하는데요.

그래서 상반기 결산이 나오길 기다리고 있는데 마치 위원장이 직무를 유기하고 있어서 성과금이

안나오는 것처럼 표현을 하면 별생각 없이 기다리던 조합원들은 이글을 읽고 아~ 성과금을 받아

야 하는데 위원장이  받을 생각이나 노력을 안하고 있어서 못받나 보다 할수 있지 않을까요.

상반기 결산 이후에 성과금을 못받아내면 위원장에게 책임을 묻을수 있겠지만 노사가 약속한 시

기가 아직 안됐는데 위원장은 성과금 안받아내고 뭐하냐 하는건 혹시 다른 저의가 있는건 아닌지

의심스럽네요.

전세계 경제가 흔들리는 상황에서 유보한 성과금이니 약속된 상반기 결산을 지켜본 후에 받아야

할 상황에서 성과금을 못받으면 위원장 불신임을 하든가 금년에 선거가 있으니 다른 후보를 선택

하여 현집행부를 무너뜨리는게 맞지 지금 위원장이 성과금을 안 받으려 한다는 식으로 표현하는

건 위원장 선거에 출마하려고 하는 다른 예비후보들이 의도적으로 현 위원장을 흔들려고 하는걸

로 오해를 받게 할 수 있습니다. 

큰걸 잡으려면 참고 기다리며 결정적 기회를 잡아야 하지 않을까요.

무더운 날씨에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고 힘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