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소통도 안되고 그런 장치도 없다는 것을 우리나 회사나 인정 해야 합니다.  

서로 다가가기엔 어렵고 멀다 이거죠..

얼마나 답답했으면 게시판에 올렸겠습니까..

이런 문제가 게시판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것은 저도 같은 직원으로서 창피한 일이지만

문제가 있으니 그런거 아닐까요?  해결의 노력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하지만 우리들은 어느누가 문제를 제시하면 서로 무시하고 헐뜯고 비방하는 것이 우리들

의 모습입니다.

가끔은 정말 유치하고 창피하기 까지 합니다.  정녕 우리들이 한가정의 아버지고 이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사회인이고 동료 입니까?

 댓글들을 보면  얼굴이 붉어지고 창피한 글들이 있습니다. 그런 댓글이 달려지게 만드는 질문

도 있는데요.  보이지 않는 사이버 공간 이라고 도덕성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서로를 배려하고 소통을 하는 날 들이 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