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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기업하기 좋은 전주로 오세요" 市, 이전기업에 최고
50억 지원
전북 전주시가 전주권으로 이전해오는 기업에 대해 최고 50억원까지 지원하기로
하는 등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본격적인 기업유치에 나섰다.
6일 시에 따르면 본사나 공장을 관내로 이전하는 기업에 시설 이전 및 투자비 명목으로 최고 50억 원까지 지원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투자유치촉진 조례안’이 최근 시의회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시는 다른 지역의 기업이 전주권으로 이전하면
기업 규모에 따라 부지매입비 및 이전비용 명목 등으로 수 십억원씩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업유치가 활기를 띨 것으로 전망된다.
이 조례에 따르면 관내에 공장을 이전하는 기업이 200억원 이상을 투자하고 100명 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하면 총 투자액의 10%를 지원하는
등 투자비 명목으로 최고 50억 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또 종업원에게는 임대아파트 우선 입주권 부여와 신규 분양아파트 알선, 사원아파트 건립
등 주택문제를 해결해 주고 자녀를 위한 애향 장학금도 우선 배려하기로 했다.
시는 기업유치를 위해 시장을 단장으로 한 ‘전주시 홍보단’까지 구성한 후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LG전선, 대우종합기계 등과 관련된(하청업체) 6개 분야 123개 기업을 대상으로
유치운동을 벌이고 있다.
전주=최수학 기자 shchoi@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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