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 기러기...
우리 엘에스 전선에도 기러기 아빠들이 많이 되셨더군요.
가족들과 함께 가꿔온 행복한 곳을 두고서 직장을 따라
나서는 기러기 동료들을 볼 때면 슬퍼져요.
저녁이면 나가서 기울이는 한잔의 소주와 싼 안주로 시름을 잊으려 애씁니다.
강원도 경상도 이름만 들어도 서글픈 낮선 곳으로 가신분들 보다
근무하기가 더 불편한 사람들이 바로 남아있는 사람들 이랍니다.
먼 곳으로 근무지를 따라가신 기러기 아빠들이 부럽답니다...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