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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작업복 그까짓거 누가 한벌 더 가지고 갈까봐?
반장 서명을 받아오라네요.
북한 주민이 쌀배급 받으러가려면 당원에게 도장을 받아가야 한다더니마,
우리 구미공장이 그모양이라네요.
이런 제도를 만드는 그 정신머리는 누구한테서 나온데요?
수십년 전의 마인드가 잔재해서 남아있는 곳이 유일하게 총무라는 부서아닙니까?
매점에 갖다두고 우리가 돈주고 사입을테니 총무과 쫌 변하시더,
담당자 문제가 아니라 부서가 그몽양이라니더,
참내
동네 당원 도장받아 가지고 의복 배급소에 옷배급 받으로 댕깁니다. 북한인줄 알았더니
우리 엘에스전선 구미공장에서 그러고 있답니다.
밥하고 청소하고 풀깍는 부서가 왜? 직원으로 있어야 하나요? 외주나 줍시다.
말 나온김에 근본적으로 고쳐주세요 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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