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로그인      회원가입
조합소개조합소식자료실복리후생참여마당문화소식추천사이트

   참여마당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Home > 참여마당 > 자유게시판


성과금을 받읍시다. 2010-01-25
· 작성자 : 顯德   · 조회수 : 2570
· 첨부파일 :

회사가 심하게 어렵다고 했습니다.

미국발 금융위기로 인해 비단 우리 회사만 어려운게 아니고 전세계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부도나는 기업들이 속출하고 엘에스전선도 자금사정이 악화되어 위험신호가 여러곳에서 감지됐습니다.

IMF 못지 않은 위기상황이 벌어졌습니다.

IMF 때는 구미같은경우엔 대기업 위주의 도시로 영향을 심하게 받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사태는 구미공단까지 불황의 늪으로 끌고 들어갔습니다.

 

이제 상황이 호전되어 가고 있습니다.

분명한건 그냥 좋아진건 아니고 모두가 죽기 살기로 노력한 결과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조금 나은 편에 속했습니다.

2009년 상반기에 많은 구조조정을 하며 수많은 실업자를 양산해 냈습니다.

그 와중에 우리는 신규인력을 채용하며 위기를 넘겼으니 조금 나은 편이라고 봐야겠지요.

 

해가 바뀌어 2010년이 밝아오자 우리 조합원들의 모든 관심사가 성과금으로 쏠리는것 같습니다.

당연히 받아야 하지요.

그러나 지금 왜 조합에서 달란말도 않하느냐는 등 조합이 손놓고 있는것처럼 표현해서는 안됩니다.

위원장 이하 간부들이 성과금 받을 생각이 없겠습니까?

2009년 실적이 나오면 성과금에 대해 다시 논의 하기로 합의를 했기 때문에 결산이 끝나고 정확한 실적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쉽게 "받아야 한다" 말 할수 있을지 몰라도 위원장 이하 간부들은 실적이 좋다는 얘기가 들리니 어떻게 논리를 전개하여 우리 조합원에게 조금이라도 더 많은 성과금이 지급되게 할것인가를 고민하고 있지 않겠습니까.

단순히 어디는 얼마를 주었다 하더라는 식의 표현은 자제 해야 합니다.  

게시판에 많이 올라오는 현대차 기아차 성과금을 무조건 우리와 비교의 대상으로 삼는건 곤란합니다.

사실 현대 기아차의 성과금 지급에 대한 기사를 보면 억울하고 속터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경기부양을 한다고 정부가 노후차에 대한 지원을 했는데 꼭 그 이유만은 아니겠지만 현대 기아차는 막대한 이익을 내고 성과금잔치를 하였습니다.

피같은 우리 세금 쏟아붇고 그들은 성과금 잔치를 벌리고 있다는 사실에 울컥하는게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론 어떻게든 경기부양을 시도하여 많은 곳에 효과가 파급되어 빨리 경기가 회복되야 한다는데는 이견이 없습니다.

다만 경기 부양을 위해 쏟아부은 세금이 우리회사 제품판매에 크게 영향을 주어 우리가 성과금 잔치를 할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시기심의 발로에서 현대 기아차의 성과금을 비난하는 것 이랍니다.

다시  우리 현실로 돌아와 보면 우리회사는 아직 정확한 결산이 안나왔다고 합니다.

다만 상당한 이익을 실현 하는걸로 모두 알고 있습니다.

2009년 상반기 회사가 어려울때 노동조합은 임금동결을 하고 성과금협상을 유보하며 회사의 위기극복에 동참하느라 조합원을 설득하였습니다.

 

이젠 회사가 성의를 보여줄 때 입니다.

회사가 그렇게 어렵다고 할 때 임금동결과 성과금협상 유보에 동참한 조합원들에게 이익이 실현된 지금 회사가 어떤 모습과 태도를 보이는가는 향후 노사관계에 매우 중요합니다.

어려울때는 어렵다고 우리 조합원들의 희생을 요구하고 상황이 호전 되어 막대한 이익이 실현 됐을때도 또다시 어렵다는 이유를 장황하게 늘어놓고 우리의 희생을 강요 한다면 엘에스전선의 노사관계는 어떠한 경우에도 양보가 없는 대립적 노사관계가 형성 될 것 이라는게 확실합니다.

이젠 회사가 노동조합이 얼마를 요구하기 이전에 조합과 조합원이 납득할 만한 수준의 성과금을 제시해야 합니다.

조합원동지 여러분!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조합이 아무것도 안 한다는 식의 표현으로 조합과 조합원간의 불신을 초래 할 수 있는 내용들에 대해서는 조금만 자제를 했으면 합니다.

잘했는지 못했는지는 결과가 나왔을 때 하기로 했으면 합니다.

올라온 글들의 내용을 보면 우선 우리는 얼마 못받을 것처럼 표현하고 조합이 무능하여 제대로 받지 못 할 것이라는 식의  글이 많습니다.            

어쩌면 현 집행부를 무능하게 표현하는 방법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이런 표현이 반복되다 보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패배주의에 빠져들게 되고 이로 인해 현장의 정서가 성과금을 많이 요구하지 않는 것처럼 비춰질 수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경계해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반년을 넘게 기다렸습니다.

이제 조금만 기다리면 되는데 기왕이면 조합과 위원장 그리고 간부들에게 힘을 실어 주면서 기다려 봅시다.

회사가 우리 기대를 져버리는 제시를 하면 그때 우리의 단결된 힘을 보여줍시다.

          엘에스전선 노동조합 화이팅!

                             엘에스전선 노동조합 조합원 화이팅!

 

이름 
비밀번호 
내용 

번호 제  목
3905 감사함을 전합니다...  
작성자:전선이...  /  작성일:2010-02-02  /  조회수:1564
3904   응답:감사함을 전합니다...  
작성자:근로자  /  작성일:2010-02-02  /  조회수:1227
3903   응답:감사함을 전합니다...  
작성자:확실이  /  작성일:2010-02-02  /  조회수:1146
3902     응답:응답:감사함을 전합니다...  
작성자:동해  /  작성일:2010-02-03  /  조회수:1086
3901 속쓰림 증상해소  
작성자:천 사  /  작성일:2010-01-27  /  조회수:1328
3900 00000  
작성자:wwww  /  작성일:2010-01-26  /  조회수:1993
3899   응답:00000  
작성자:00000  /  작성일:2010-01-26  /  조회수:1813
3898   응답:00000  
작성자:555555  /  작성일:2010-01-28  /  조회수:1227
≫ 성과금을 받읍시다.  
작성자:顯德  /  작성일:2010-01-25  /  조회수:2570
3896   응답:성과금을 받읍시다.  
작성자:과거의 반성  /  작성일:2010-01-25  /  조회수:1521
3895   응답:성과금을 받읍시다.  
작성자:찬성  /  작성일:2010-01-25  /  조회수:1027
3894   응답:성과금을 받읍시다.  
작성자:아무개  /  작성일:2010-01-26  /  조회수:1109
(1) [이전]  146  147  148  149  150  [다음] (475)
Ⅹ
경상북도 구미시 수출대로 228(공단동)     TEL : (054) 469 - 7216     FAX : (054) 469 - 7116    
Copyright ⓒ 2000 LS Cable Un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