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가 상사 부문에 진출한다.
이대훈 LS네트웍스 부회장은 최근
매경이코노미와의 인터뷰에서 "한두달 내 상사 부문을 정식 출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 부회장에 따르면 LS네트웍스는 전신인 국제상사 시절에는
상사 부문 매출이 상당 부분을 차지했다. 하지만 2007년 인수 후 최근까지 프로스펙스 등 주력 브랜드 사업에 핵심역량을 쏟았던 것이
사실. 이 부회장은 "상사 부문이 출범하면 LS산전, LS전선, E1 등 관계사와 연관 있는 광물, 에너지 사업, 중앙아시아, CIS,
아프리카 등 특수성 있는 시장, 국외 브랜드 인수 등을 도맡을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이 부회장은 "내부적으로 국내
브랜드 육성을 위해 작업을 시작했다”며 스포츠 관련 토종브랜드를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부회장은 "당장 어떤 분야인지 알려주진
못하지만 LS네트웍스 보유 브랜드의 포트폴리오를
봤을 때 비는 부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LS네트웍스는 워킹화, 실내스포츠, 트래킹 아웃도어 `몽벨` 캐주얼 스포츠
`스케쳐스` 등이 있다. 업계 관계자는 "마라톤 인구가 많은 만큼 러닝화 시장이나 바이크 관련 의류 혹은 휠라, EXR의 대항마 격인
패션스포츠 분야가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고 귀띔한다. (자세한 내용은 매경이코노미 1562호 인터뷰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