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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고민이다.
골이 뽀가진다
안 내려간다고 버티자니
회사에 찍혀 좋을 것 없을 것 같고..
내려가자니 몇년이나 일할지 보장이 없고
민노를 믿자니 힘이 없는 것 같고
노조를 믿자니 배신 때릴 것 같고
민노를 믿자니 회사에 찍혀 아애 전북도
안 데려갈 것 같고
노조를 믿자니 2-3년안에 거지신세되어
그 나마 있던 돈 다 쓰고 올라올 것 같고
방법은 있다
위원장과 지부장이 통장 가압류하게 각서
하나씩 써라
만약 내가 현지 호남 관리자에 의해 자기 지역사람
쓴다고 은근히 갈구고 압박해 짤릴 경우
위원장과 지부장이 내 가족 책임지는 손해배상금 3억원정도
준다고 각서 하나 써라. 만약 그럴 염려 전혀 없다면
각서 쓰지 못할 이유 하나도 없을 것이다
구로에 있던 전자회사가 지방으로 내려간다고
따라 내려간 사람들이 몇년안에 거지신세되어
돌아 왔다는데 사실이가???
답답하다 회사건 노조건 확실히 답을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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