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깜짝 놀랐어요.

분명 어제는 없었는데 오늘 출근을 하니 화장실에 이상한게 달려 있네요.

그옛날 시골 촌 노인이 외국에 갔다가 목이 하도 말라 화장실에 갔는데 도통 먹을물이

없어 찾다보니 이상한게 달려있어 이것 저것 누르다 보니 물이 솟구쳐 시원하게 먹었다는

ㅎㅎㅎㅎㅎㅎ

그 비데가 동해공장 화장실에 떡 설치가 되었습니다.

안그래도 무척 더운데 뒷물을 시원하게 할수 있어 아주 시원 합니다.

누군가 노동조합은 도데체 무엇하는지 모른다 하는데!!!

그래도 잊지 않코 조금씩 조금씩 우리의 불편함을 해결해 주고 있는걸 느끼게 합니다.

감사 하고요 깨끗이 잘 쓰겠습니다.

앞으로도 쭈~욱 우리 조합원들의 가렵고 어려운 부분을 잘 긁어 주시기 바랍니다.

아 참 당구장도 넘 좋아요 동해공장 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