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det 설치해서 좋아라 게시판에 올라올 얘기는 아닌데 말이지요이?

화장실 얘기라 자주 들먹이기도 뭣한 이야기지 만요이?

이게 들어도 지저분하지 않고 상쾌한 기분의 이유가 뭔지 모르겠단 말이지요.이

월급 받아가는 직장인들이야 월급 봉투에 만원 한장 더 낑궈 주는게 기쁨일진데,

째끔은 지저분한 궁뎅이 닦아주는 bidet 이야기가 사용할수록 상쾌한건 말이지요이?

월급이야 받아도 받아도 부족한 돈이지만,

사람 몸구석에서 가장 거시기한 곳 까지 신경을 써주는 회사라는 생각이 아닐까요? 이?

궁뎅이 *꼬(東高)까지 고민해주는 회사라면 이만함 내 회사 아니우?...이?

출퇴근 때 매일 보는 코오롱, KEC의 정문을 볼 때면......

우리가 월급 1억씩은 받지 못하지만, 째끔은 행복한거 맞잖아요....이?

(조합에서 요청하고 실행된거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