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 미수연 맞아 |
2010-06-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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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앞줄 왼쪽부터 구자명 LS-Nikko동제련 회장(3남) 부부, 이인정 태인
회장(둘째 사위) 부부, 이준범 화인 회장(첫째 사위) 부부, 구태회 명예회장, 최무 여사, 구자홍 LS그룹 회장(장남) 부부,
구자엽 LS산전 회장(2남) 부부, 구자철 한성 회장(4남) 부부. |
LS전선은
구태회 명예회장이 지난 24일 미수연(88세)를 맞아 구평회 E1
명예회장,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 구자경 LG 명예회장, 구본무 LG 회장 등 직계 가족과 일가 친척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 행사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구 명예회장은 1923년 경남 진주 태생으로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1958년 4대 국회의원을 시작으로 6선 국회의원과
국회부의장, LG그룹 창업고문 등을
역임했다.
슬하에 구자홍 LS그룹 회장과 구자엽 LS산전 회장, 구자명 LS-Nikko동제련 회장, 구자철 한성 회장 등 4남
2녀를 두고 있으며, 손주와 증손주 등을 합쳐 직계 가족이 50여명에 이른다.
한편, LS전선은 구 명예회장 부인인 최무(89세)
여사도 지난해 미수를 맞이했고 같은해 월엔 결혼
70주년을 맞는 등 겹경사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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